[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핀업 스탁이 지난 17일 주식 종목 추천 대회를 통해 주식 전문가(이하 멘토)를 선발하는 '슈퍼스탁K 시즌5' 참가 신청 모집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슈퍼스탁K 시즌5는 참가자들이 8주 동안 추천한 종목을 누적수익률로 비교해 상위 40위까지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트로피가 지급되는 핀업 스탁의 '멘토 챌린지리그' 시즌 프로모션이다
멘토 챌린지리그는 멘토육성프로젝트로 3개월 동안 참가자가 추천한 종목의 성공률과 누적 수익을 비교해 최상위 성적을 기록한 참가자에게 멘토로 데뷔할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슈퍼스탁K는 비정기적 프로그램으로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핀업 스탁은 "멘토가 되면 아카데미나 리딩, 추천종목 등의 콘텐츠를 운영해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며 "이번 시즌의 경우 우승자가 엄격한 2차 심사를 거쳐 멘토로 최종 데뷔하게 되면 멘토 지원금 50만원도 추가로 지급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핀업 스탁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가 승인이 완료되면 그 때부터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랭킹은 누적수익률을 기준으로 매일 업데이트 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로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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