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자정부터 이틀간 2시간마다 타임딜 총 144종 판매···빕스 샐러드바 이용권 1만5900원부터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위메프가 내년 1월 1~2일 열리는 슈퍼위메프데이 특가상품을 공개했다. 31일 위메프는 새해 첫날 자정부터 이틀간 2시간마다 타임딜을 통해 총 144가지 특가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경자년 첫 슈퍼위메프데이에 만날 수 있는 특가상품 가격은 △애플 에어팟 프로 27만9000원 △다이슨 V10 카본파이버 49만9000원 △빕스 스테이크(그랑파티 도는 원파운드) 1만9900원 △크리스피크림도넛 리얼스트로베리 더즌 9900원 △롯데시네마 1인권 6500원 △맥 총알 립스틱 9900원 등이다.
위메프에 따르면, 내년부터 추가될 '슈퍼픽(PICK)' 코너에선 빕스 샐러드바 이용권을 준비했다. 가격은 평일 점심 1만5900원, 평일 저녁과 주말 2만900원이다.
카테고리별 최대 25% 즉시 할인과 P&G·CJ제일제당·삼성전자 등이 입점한 슈퍼브랜드관의 최대 15% 할인쿠폰을 합할 경우 최대 40% 할인도 가능하다. 슈퍼위메프데이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거나 응원 댓글을 남겨서 당첨되면, 위메프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5000포인트와 펭수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