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카카오는 13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페이지 4분기 국내 거래액이 7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거래액을 돌파했다"며 "카카오페이지가 축적한 수익화 노하우,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에서도 유료 콘텐츠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대만, 태국, 중국으로의 서비스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K-콘텐츠를 글로벌로 확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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