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SNK인터랙티브는 모바일게임 'AOE: 레드 타이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AOE: 레드 타이드는 약 60명의 영웅들이 세 번의 진화를 통해 끝까지 살아남고, 보상을 수령하는 게 특징이다. 이 게임은 S4 시즌 돌입에 맞춰 SNK인기 캐릭터 '시라누이 마이'와 '아사미야 아테나', '나코루루'를 추가했다.
SNK인터랙티브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기존과는 전혀 다른 오토체스류 모바일 게임과 진행한 만큼 이용자들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수의 게임회사들과 지속적인 지적재산권(IP) 제휴 및 영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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