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엔에이링크, 진단키트 공급계약에 강세
[특징주] 디엔에이링크, 진단키트 공급계약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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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유전체 검사 전문업체 디엔에이링크가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9분 현재 디엔에이링크는 전장 대비 145원(3.02%) 오른 4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6만5553주, 거래대금은 13억30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대우, 삼성, 대신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디엔에이링크는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메디멤버스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85억309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4.78%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4월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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