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키움증권은 자사 유튜브 채널의 지난 3월 한달 조회수 100만건, 4월 10일 기준 누적 조회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당일 시황을 정리, 해석해주는 '서상영의 마감시황'은 4월 1일 업로드 된 동영상에서만 4만5000회의 조회수를 나타내기도 했다. 키움증권은 이 외에도 '이진우의 마켓리더', '초보앵커의 주식이야기', 'HTS(홈트레이딩시스템)활용법' 등의 동영상의 제작해 구독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관계자는 "주식을 공부 하는 개인투자자들이 우량주 장기 보유, ETF 투자에 관심을 더해가며 과거 급등주 단기매매 형태의 투자방식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개인투자자들의 투자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주식시장 이슈들을 빠르게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해주는 컨텐츠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기준 키움증권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수는 6만3000명, 누적 조회수 1013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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