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인기 생활 브랜드 편집매장···2018년 11월 무역센터점에 첫선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이 두 번째 '위마켓'(WE MARKET)을 경기 성남시 백현동 판교점 지하 1층 식품관 안에 열었다. 위마켓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소비자 사이에 인기를 끄는 생활 브랜드 편집매장이다. 현대백화점은 2018년 11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 첫 번째 위마켓을 선보였다.
위마켓에 대해 18일 현대백화점은 "한 달에 두 번 콘셉트에 맞게 매장을 재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위마켓 2호점에선 오는 24일까지 '러브미리브미', '하울스홈', '스몰앤그랜드' 등 7개 브랜드를 소개하고, 25일부터 '룰루요거트'와 '크녹'을 비롯한 7개 브랜드로 바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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