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이랜드 '스파오x싹쓰리'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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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x싹쓰리 협업 상품 화보(사진=이랜드월드)
스파오x싹쓰리 협업 상품 화보(사진=이랜드월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이랜드월드가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스파오와 '싹쓰리'의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싹쓰리는 이효리, 비, 유재석이 뭉친 혼성그룹이다. 

23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스파오x싹쓰리 협업 상품은 반소매 티셔츠 11종으로 출시됐다. 레트로 테이프, 라떼마리아 레터링처럼 프로그램을 본 시청자라면 알아챌 수 있는 요소를 담은 게 특징이다.

스파오x싹쓰리 협업 상품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강남점을 비롯한 15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는 판매 수익금 5000만원에 이랜드재단의 매칭그랜트(사측이 모금액과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것)를 더해 총 1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국 학대 피해 아동 및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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