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효건 기자] GS건설은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힘든 시기를 겪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허 대표는 오치훈 대한제강 대표 추천으로 캠페인에 동참했고, 다음 참가자로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을 추천했다. 허 대표가 전날 보낸 꽃 바구니 100개는 고마움의 메세지와 함께 육군 제1포병 여단 국군 장병들과 그랑서울 본사 사원식당에서 근무하는 외주업체 직원들에게 전달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애쓰는 국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도록 꽃바구니를 보냈다"면서 "사원들의 건강을 위해 식당에서 보이지 않게 땀 흘린 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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