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DB생명은 '무배당 간편가입 10년의약속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3가지 간편심사 고지항목으로 가입할 수 있어 기존 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령자나 유병력자 고객 등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펀드수익률이 악화될 경우에도 운용실적과 관계없이 적용이율 2.5%로 적립한 예정적립금을 보험계약일로부터 10년 시점에 한해 최저 계약자적립금으로 보장한다.
DB생명은 고객들의 변액보험 펀드 변경과 투자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한 '변액펀드 투자정보 시스템'을 오픈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펀드별 운용성과 조회비교 및 펀드별 편입 비율에 따른 예상 시뮬레이션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DB생명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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