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희문 기자] 쌍용자동차는 9월 한가위 맞이 ‘수퍼세이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수퍼세이프 페스티벌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 및 구매조건에 따라 최대 7% 할인하며, 60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쌍용자동차 모델 보유 고객이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350만원 이상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페스티벌 미적용 모델인 코란도, 티볼리 등도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시행하고, 렉스런 스포츠&칸은 0.9~3.9%(36~72개월)의 저리 또는 장기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4일까지 계약 고객은 추가로 30만원, 21일까지는 20만원 할인하는 얼리버드 혜택도 진행한다. 또 전 모델 대상으로 첫 12개월간 월 1만원 무이자 납입 후 잔여 기간 원리금을 분할납부하는 여유만만365(3.9%, 48~60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아울러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최대 50만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감가하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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