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우리돼지(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선보였던 '한돈 간편식 시리즈'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자 마련됐다. 코리아세븐과 한돈자조금은 우리돼지(한돈) 마케팅과 프로모션, 레시피 경진대회 등 홍보활동에 협력할 예정이다.

박정후 세븐일레븐 상품부문장은 "한돈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돈 농가 지원을 위한 협력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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