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쉬운 캐릭터 육성 및 전투 담은 방치형 모바일 게임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네시삼십삼분(4:33)은 모바일게임 '방치학개론'의 첫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테스트는 이날부터 21일 오전 11시까지 총 5일간 진행되며, 원스토어를 이용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번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방치학개론은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주인공은 미소녀들만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 '루아나'에 소환돼 소녀들과 함께 멸망의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복잡한 게임 조작 없이도 알아서 전투하고 성장하는 방치형 게임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쉽게 육성이 가능하다. 특히 편의성이 강화된 육성 시스템, 이용 자 간 대결(PVP)과 길드 보스전 등과 같은 경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개성 넘치는 40여 종의 캐릭터를 제공하며, 특정 캐릭터마다 각자 자기만의 이야기를 더한 교감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CBT 참가자 중 설문조사에 임한 이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원스토어 포인트 1만 점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방치학개론은 올 하반기 성인 이용 등급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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