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진 프랑스 브랜드 포레르빠쥬의 '어반나이트' 컬렉션을 새로 선보인다.
26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여전사들의 유니폼, 파리 루브르 석화장식 등에서 영감을 얻어 위장 필름(카무플라주) 패턴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일별로 70개씩 생산되는 한정판으로 데일리 배틀 35 카무플라주, 테이크 잇 이지 카무플라주, 드림백 카무플라주, 4CC카무플라주 카드지갑, 6CC 카무플라주 반지갑 등으로 구성됐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포레르빠쥬의 어반나이트 출시 홍보를 위해, 댄스를 접목시킨 패션필름을 제작해 선보였다. 두 명의 댄서가 포레르빠쥬 매장에서 신규 컬렉션 가방을 활용한 춤을 추며, 포레르빠쥬 브랜드의 자유로움과 역동성을 표현했다. 해당 영상은 갤러리아백화점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갤러리아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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