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BNK부산은행이 새해를 맞아 정기예금을 특판한다.
작년 10월 창립 53주년을 맞아 판매한 '더(The)특판 정기예금'을 2월1일부터 2차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이며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한도는 최저 300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0%에 최대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1.2%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부산은행 오픈뱅킹을 통해 타행계좌에서 출금해 정기예금에 신규 가입하면 0.1%포인트,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금융정보 혜택알림에 동의하면 0.1%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개인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브 정기예금'도 25일부터 판매한다. 가입한도는 1000만원 이상이며, 부산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별로 6개월 이상 0.8%, 9개월 이상 0.9%, 12개월 1.0%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정기예금 특판은 총 5000억원 한도로 3월31일까지 진행되며, 한도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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