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매일유업이 용기에 소 캐릭터를 그린 우유를 한정 판매한다. 

10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소 캐릭터 용기는 '우유속에'와 '커피속에 모카치노', 매일우유 오리지널 2입 묶음에 적용됐다. 소 캐릭터와 함께 편안하소·대박나소·행복하소 문구를 넣었다. 새 용기는 이달부터 3월 말까지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유업 쪽은 "신축년을 맞아 소비자에게 즐거운 새해 인사를 전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계속되는 집콕 생활에 지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웃음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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