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최적화된 '원터치' 레이싱 조작, 차별화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눈길'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원터치 레이싱 게임 '프로젝트 카스 고'를 내달 23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프로젝트 카스 고는 현실적인 그래픽과 고품질 사운드를 바탕으로 모바일에 최적화 된 '원 터치' 레이싱을 구현하고 있다. 여기에 차별화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사실적인 레이싱 환경이 돋보인다.
유저들은 보유한 차량을 다양한 색상 변화, 패턴 추가, 부품 업그레이드 등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브랜즈 해치', '라구나 세카' 등 세계 유명 트랙을 실사형으로 완벽하게 재현하고 다양한 트랙을 통해 운전 능력을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월드 투어', '타임 트라이얼' 등 게임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빌과 슬라이틀리 매드 스튜디오가 함께 선보이는 프로젝트 카스 고는 사실감 넘치는 레이싱 게임 환경을 구축해 레이싱 마니아 층을 만족시키고, 간편한 원 터치 모바일 레이싱 게임을 부각시켜 유저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10년 이상 레이싱 장르 게임들을 개발해 온 영국의 슬라이틀리 매드 스튜디오는 국내 팬들에게 유명한 '프로젝트 카스 시리즈'를 비롯해 '니드 포 스피드: 쉬프트', '니드 포 스피드: 쉬프트2 언리쉬드' 등 다수의 히트 레이싱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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