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롯데지알에스(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에서 새우 패티 2장을 넣은 사각새우더블버거를 정규 메뉴로 선보인다. 롯데GRS 쪽은 "1월 한정판 사각새우더블버거를 판매량 호조와 고객 요청에 따라 정규 메뉴로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2일 롯데GRS에 따르면, 신축년을 겨냥해 출시했던 사각새우더블버거의 1월 한 달 판매량이100만개를 넘어서면서 2월까지 판매를 연장했었다. 2월 누적 판매량도 1월과 견줘 20% 늘면서 100만개를 돌파했다. 롯데GRS가 정식 판매를 결정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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