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저축은행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사회공헌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과 기관을 포상한다.
NH저축은행은 '농촌사랑정기예금' 특별판매를 통해 판매금액 일부를 농업발전기금으로 적립해 농업·농촌 복지와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활동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째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는 "서민을 위한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가치를 항상 소중히 여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마다 실질적 보탬이 되는 지원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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