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미국산 오렌지 구색 강화···1종서 5종으로
이마트, 미국산 오렌지 구색 강화···1종서 5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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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아저씨·헤일로 만다린·카라카라·퓨어스펙 추가
10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과일 매장에서 모델들이 미국산 오렌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10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과일 매장에서 모델들이 미국산 오렌지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이마트가 3월11일부터 일주일간 미국산 오렌지 5종을 선보인다. 10일 이마트에 따르면 기존 '네이블' 오렌지 외에 '켄아저씨' '헤일로 만다린' '카라카라' '퓨어스펙'을 새로 선보인다. 

켄아저씨는 미국 캘리포니아 해발 250m 지대에서 키웠고, 헤일로 만다린은 껍질이 얇아 까기 쉬운 귤과 비슷하다. 카라카라는 과육이 분홍빛을 띠고 달콤한 맛이 강하다. 퓨어스펙는 광센서 선별기를 통해 당도 12브릭스(Brix) 이상만 고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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