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판매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현대백화점은 16일 서울·경기·인천 지역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태국 망고 '마하차녹'을 선보인 뒤, 19일부터 전국 16개 점포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모양이 일반 망고보다 가늘고 길쭉한 마하차녹은 익으면서 껍질 색깔이 알록달록하게 바뀌기 때문에 '무지개망고'라고도 불린다. 당도는 14~16브릭스(Brix) 수준이고, 베어 물면 새콤한 '애플망고'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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