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자체 온라인쇼핑몰(이랜드몰)을 통해 5일부터 9일까지 '반값위크'를 열어 브랜드 반값쿠폰과 선착순 반값상품을 선보인다. 4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각각 반값쿠폰, 반값상품을 만날 수 있다.
날짜별 반값쿠폰 발급 브랜드와 반값상품은 △5일 이랜드 아동복, bhc 뿌링클+콜라(1.25ℓ) 9500원 △6일 킴스클럽, 투썸플레이스 떠먹는 아이스박스 2950원 △7일 모던하우스, 세븐일레븐 1만원권 5000원 △8일 뉴발란스 외 스포츠 브랜드, CU] 1만원권 5000원 △9일 로엠, 뚜레쥬르 딸기 몽마르뜨 1만원이다.
설화수·헤라·더후 베스트상품 최대 50% 할인(5일), 로엠 재킷·원피스·블라우스 최대 70% 할인(6일), 뉴발란스 간절기 의류·운동화 최대 72% 할인(7일), 럭셔리갤러리 2021 봄·여름(S/S) 메종키츠네·아미 외 의류&잡화 최대 31% 할인(8일), 스파오키즈 전 품목 20% 할인(9일) 등 날짜별 극한특가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해 이랜드리테일 쪽은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기념해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기획했다"면서 "5일간 이랜드몰 애플리케이션(앱)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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