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 약세가 두드러졌다. 고용지표 호전으로 인플레 우려가 재부각되면서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40포인트(0.07%) 내린 3만4576.98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15.30포인트(0.36%) 하락한 4192.82로, 나스닥 지수는 141.82포인트(1.03%) 떨어진 1만3614.51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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