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조인식에 참석한 현대증권 노치용 부사장(왼쪽)과 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회장©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현대증권은 지난 29일 노치용 영업총괄 부사장과 ㈜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현대증권과 BBQ그룹은 양사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첫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3일 부터 8월 말까지 '현대CMA' 신규가입 고객에게 BBQ할인권을 지급하는 '대고객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할인권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1578개 BBQ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완규  현대증권 상품개발부 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당사는 현대CMA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고, 고객들은 일상에서 자주 이용할 수 있는 BBQ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CMA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생활재테크의 시작이라는 모토아래 출시한 '현대CMA’는 RP또는 MMF등의 투자상품에 투자돼 하루를 맡겨도 수익이 발생하는 상품으로, 수시입출금식 대출서비스, 체크카드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현대증권의 대표 금융상품이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