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위메프가 하이트진로의 소주 브랜드 진로와 함께 '여름 맛캉스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메프에 따르면, 23일 하루 슈퍼투데이를 통해 진로 소주와 잘 어울리는 야식을 할인 판매한다.
맛캉스 기획전 내용은 위메프 맛슐랭 전용관 상품기획자(MD)가 직접 고른 야식을 최대 50% 할인가격에 선보이고, 한정판 진로 두꺼비 기획 상품(굿즈)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위메프 맛슐랭 전용관에선 구매후기 4.5 이상, MD 직접 시식, 미스터리 쇼핑 배송, 생산시설 위생 검증 등을 통해 전국 유명 맛집과 인기 식품을 선보인다.
맛캉스 기획전 주요 상품과 가격은 △곱켓팅 대란 '소팔소곱창'(400g) 2만5800원 △더현대서울 맛집 '맵데이닭발'(1팩) 4500원 △스타필드 하남 맛집 '하남쭈꾸미'(4팩) 2만5500원 △속초명물 '중앙닭강정'(1팩) 1만7800원 △야식 종결자 '한만두 김치왕만두'(1봉) 2590원이다. 행사 상품은 모두 무료 배송해준다.
맛캉스 기획전 상품을 1개라도 구매하면 자동 응모되는 한정판 진로 두꺼비 굿즈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당첨자 2000명에게 진로 피규어·슬리퍼·병따개 등을 선물한다. 당첨자 명단은 7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승태 위메프 맛슐랭팀장은 "맛캉스 기획전을 통해 여름밤에 잘 어울리는 야식을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다. 최근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소주 브랜드 진로 두꺼비 굿즈도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