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분양시장도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8월 둘째 주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기간에 돌입하면서 전주 대비 약 1만가구 줄어든 물량이 분양될 예정이다.
6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둘째 주(9~15일 기준) 전국 7곳·2895가구가 청약을 접수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서는 곳은 3곳이다.
[청약 단지]
8월 둘째 주 청약을 실시하는 단지는 7곳이다.
9일 △양재 비버리하임 3차(도시형 생활주택) △함덕 천마에버하임오션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10일 △포천 리버포레 세영리첼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오피스텔)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오룡지구 41블록) 등 4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11일 △내포신도시 EG the1 3차(RH4-1블록)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견본주택 개관단지]
둘째 주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3곳이다.
12일 △버밀리언 남산(오피스텔) 1곳이 개관 예정이다.
13일 △트리마제 양산 △양산 코아루 에듀포레 등 2곳이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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