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매일유업이 돌 이후 영아를 위한 영양간식 '앱솔루트 킨더밀쉬 바나나'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에 대해 11일 매일유업은 "기존 킨더밀쉬에 바나나 농축과즙을 추가해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과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영양설계 노하우로 만든 킨더밀쉬 바나나는 1A 원유를 40% 함유했다. 킨더밀쉬 바나나엔 뼈와 치아 형성에 도움을 주는 칼슘·비타민D2가 각각 150mg, 2μg 들어갔다. DHA와 아라키돈산(ARA)도 각각 10mg씩 함유하고 있다. 루텐인과 아연, 특허 받은 프리바이오틱스 마더스올리고도 더해졌다. 이번 신제품은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쿠팡에서 살 수 있다.
매일유업 쪽은 "지난해 선보인 앱솔루트 킨더밀쉬가 사랑을 받아 바나나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새로운 맛이 아이들의 다양한 미각 경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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