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생명사랑파트너 1호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인식 개선을 위해 △공동 캠페인 제작 △교육 프로그램 지원 △신한은행 임직원 대상 심리지원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지속적으로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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