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8일 장 마감 후 9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GS글로벌은 자회사인 GS GLOBAL SINGAPORE PTE LTD.가 신한은행 싱가폴지점에 진 채무 202억6325만원에 대해 243억159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13%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내년 9월15일까지다.
한미글로벌은 계열사인 Otak.Inc가 KEB Hana Bank New York Agency에 진 채무 68억3161만원에 대해 81억9793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4%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2년 9월11일까지다.
대호에이엘은 운영자금 95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2.0%, 5.0%이고 만기일은 2024년 9월10일이다.
엔케이물산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71억8900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8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910만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79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16일이다.
DDC현대산업개발은 한강블루제이차가 미래에셋증권과 신한은행, 신영증권, 키움증권 등에 진 채무 2000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3%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다.
엔케이물산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25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0%, 2.0%이고, 만기일은 2024년 10월29일이다.
효성화학은 NF3 증설 투자에 1198억6100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9.79% 규모이고, 투자기간은 내년 9월30일까지다.
삼일씨엔에스는 계열사인 삼일에코스텍에 230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3% 규모이고, 대여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024년 9월14일까지다.
◆코스닥시장
엠에프엠코리아는 운영자금 118억1375만원과 채무상환자금 50억3624만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8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000만주이고, 예정발행가는 주당 1685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26일이다.
에코플라스틱은 채무상환자금 70억5500만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8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850만주이고, 예정발행가는 주당 283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30일이다.
큐로홀딩스는 채무상환자금 16억999만원과 운영자금 7억9000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8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382만1655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628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내달 6일이다.
해성옵틱스는 종속사인 해성비나의 카메라모듈(CM)사업부 및 렌즈모듈(LM)사업부(VCM(OIS)사업부는 정상 유지) 영업을 정지한다고 8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452억4841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1.32% 규모다.
해성옵틱스 측은 "수년간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부실사업부에 대한 사업 중단"이라고 설명했다.
고영은 산업용 검사 장비 생산능력 증대 및 의료장비 생산 시설 확보를 위해 공장 신설에 176억3000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2% 규모이고, 투자기간은 2022년 11월30일까지다.
자안바이오는 자안코스메틱의 주식 170만7130주를 89억1121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98% 규모다. 자안바이오 측은 "제2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사채 인수(채권) 자의 담보권 실행으로 인한 처분"이라고 설명했다.
인선이엔티는 종속사인 영흥산업환경이 환경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순환자원에너지시설(소각로 및 관련시설)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487억원으로, 지배회사의 연결자산 총액 대비 10.01% 규모다. 취득목적은 소각사업 확대를 위한 설비증설이다.
원익피앤이는 2차 전지 충방전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