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9일 장 마감 후 10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태영건설은 인천용마루 민간참여 주거환경개선사업 수분양자가 국민은행에 진 채무 660억원에 대해 726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22% 규모다.
태영건설은 지파크개발이 IBK캐피탈과 BNK투자증권 외에 진 채무 837억90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95%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3일부터 내년 9월13일까지다.
아남전자는 계열사인 아남전자홍콩유한공사가 IBK기업은행 홍콩지점에 진 채무 58억2250만원에 대해 69억870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8%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내년 9월10일까지다.
CJ CGV는 계열사인 CGI Holdings Limited가 한국수출입은행에 진 채무 582억250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0.23%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2년 9월9일까지다.
대우건설은 삼일개발산업과 음성성본산업단지 B3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157억2682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65% 규모다.
한미글로벌은 삼성디스플레이와 신축공사 건설사업관리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78억2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7%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9월30일까지다.
금호전기는 운영자금 9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9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8만9017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346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달 13일이다.
한국거래소는 9일 DSR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0일 오후 6시다.
◆코스닥시장
디케이앤디는 10일 보통주 15만8000주의 자기주식을 주당 9550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15억890만원이다. 처분목적은 배당금 정책 수립을 위한 운영자금 확보 및 유동주식수 증가다.
KCC건설은 레노부르크부천 수분양자가 국민은행에 진 채무 525억4000만원에 대해 577억940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43%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3년 9월30일까지다.
RFHIC는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소재 건물을 씨제이대한통운으로부터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464억500만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14.86% 규모다. 취득목적은 무선통신, 방산사업 확대 및 신규사업으로 인한 과천사옥 신축공사다.
웨이브일렉트로는 차입금 57억원을 상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2.91% 규모다. 이에 따라 웨이브일렉트로의 총 단기차입액은 31억2611만원으로 감소한다.
SDN은 고출력 모듈 생산시설에 76억원을 신규 투자한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4% 규모이고, 투자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다.
엠투엔은 김동화 씨가 회사에 신주발행금지 등 임시의 지위를 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엠투엔 측은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가처분 신청으로 법적 절차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