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내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더모아(MORE)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판 예금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로 기간은 1년제와 2년제 중 선택 가능하며, 금리는 최대 연 1.60%(우대금리 연0.85% 포함)이다. 판매한도는 2000억원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더모아(MORE)정기예금 특판은 고시금리에다 △기본우대금리 연 0.25%에 비대면 채널로 가입하거나 종이통장 미발행시 연 0.10% △마케팅 활용 동의 시 연 0.20% △가입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연 0.10% △이 예금 신규일로부터 1개월 이내 가입한 적립식 상품에 당행 계좌간 자동이체로 건당 10만원 이상 6회 이상 입금 시 연 0.20% 등 최대 연 0.60%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을 위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정기예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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