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티몬은 17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기·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실시간상거래(라이브 커머스) 방송 '미션파라써블'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미션파라써블은 18일과 25일 오전 11시 티몬의 실시간상거래 플랫폼 ‘티비온(TVON)과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플랫폼 '가치삽시다'에서 방송된다. 

티몬에 따르면, 18일 오전 11시부터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진행을 맡고 개그우먼 허안나가 나오는 미션파라써블을 통해 3개 중소기업 상품 37종을 소개한다. 주요 상품 가격은 '사세 버팔로윙플러스'(1㎏) 1만1400원, '방씨아들 대봉감'(3㎏ 안팎) 9810원(쿠폰가격), '브이에스푸드 함박스테이크·토마토치즈 파스타' 3900원이다.  

25일 같은 시간 미션파라써블엔 방송인 박슬기가 나오기로 했다. 이날 방송에선 '제주햇살담음 수오가닉 샴푸', '베베락 엘파 이유식용품', '청년상점 국내산 떡산적 스테이크'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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