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점·아라리오점·김해점·마산점 제외 지하 식품관서 31일까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제주도에서 잡힌 갈치를 할인 판매한다. 25일 신세계백화점에 백화점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줄어 시름에 빠진 제주도 어민을 돕기 위해 성산포수협과 손잡고 대량 수매한 냉동 갈치를 오는 31일까지 40% 할인가격에 선보인다.
하남점·아라리오점·김해점·마산점을 제외한 신세계백화점 지하 식품관 내 수산코너에서 만날 수 있는 제주 갈치 가격은 크기에 따라 다르다. 한 마리당 대(大)가 2만2900원, 중(中)은 1만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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