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하나카드는 정부의 첫번째 트래블 버블 여행지인 사이판을 방문하는 하나카드 고객을 위해 '켄싱턴 호텔 사이판 페이백'과 '사이판 여행경비 페이백' 이벤트를 마리아나 관광청 및 켄싱턴 호텔 사이판과 함께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켄싱턴 호텔 사이판 페이백은 해당호텔의 식음료매장, 럭셔리 갤러리 및 코럴 오션 리조트(골프)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5%(최대 5만하나머니)를 하나머니로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사이판 여행경비 페이백은 켄싱턴 호텔 사이판 결제금액을 제외하고 사이판 현지에서 10만·20만·30만원 이상 하나카드로 결제시 1·2·3만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또 하나멤버스앱에서 환전지갑을 통해 미국달러화 환전시 100% 환율우대 효과(90% 환율우대·환전 완료시 10% 하나머니 적립)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카드 홈페이지, 1Q Pay, 하나카드의 글로벌 플랫폼인 G.Lab에서 응모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현지 투숙비용·PCR 검사비용·사이판 여행지원금 등이 무료로 제공되는 사이판 트래블 버블 프로그램의 상세내용은 마리아나 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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