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층 문화홀서 내년 1월9일까지 '소망의 빛 풍화'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움직임이 있는 예술작품(키네틱 아트) '소망의 빛, 풍화(風火)'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내년 1월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임인년 새해 새해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담긴 '풍등놀이'를 만날 수 있다. 전시장에서 하늘을 떠다니듯이 천천히 움직이는 풍등 100여개를 선보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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