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구현모 KT 대표 등 청년희망온(ON) 참여 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진행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6대 기업은 앞으로 3년간 청년일자리 18만여개를 창출하겠다는 약속을 해줬다"며 "훌륭한 결단을 내려주신 기업인들께 직접 감사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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