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하나은행은 임원 인사를 통해 전우홍(56) 서남영업본부장을 부행장인 여신그룹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전 신임 부행장은 1965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통계학을 전공했다. 조흥은행을 거쳐 1994년 하나은행에 입행한 그는 중앙중기업금융본부 RM, 하나은행 기업사업본부소속 기타관리자, 하나은행 삼성역기업센터지점 지점장, 하나은행 서남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다음은 전우홍 하나은행 신임 부행장(여신그룹장) 프로필]

△ 인적사항

-1965년 11월 20일 (만 56세)

△ 학 력

-영등포고
-성균관대 통계학 학사

△ 주요 경력

-1992년 3월 조흥은행 반도지점
-1993년 1월 조흥은행 인사부
-1994년 10월 하나은행 교대역지점
-2001년 1월 하나은행 잠실역지점 대리
-2003년 8월 하나은행 중기업금융3본부 RM
-2006년 1월 하나은행 중앙중기업금융본부 RM
-2010년 1월 하나은행 천안기업센터 지점장
-2012년 3월 하나은행 중기업사업부 부장 
-2015년 2월 하나은행 기업사업본부소속 기타관리자
-2016년 1월 하나은행 삼성역기업센터지점 지점장
-2020년 1월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장 (본부장)
-2021년 1월 하나은행 서남영업본부장 (본부장)
-2022년 1월 하나은행 여신그룹장 (부행장) [부행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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