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대한항공은 삼성전자와 제휴해 '스카이패스 회원 전용 마일리지 적립몰'을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스카이패스 회원은 대한항공 '삼성전자 적립몰'에서 TV, 냉장고 등 전자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결제금액 1000원당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1마일도 함께 적립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여행 관련 업종과의 제휴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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