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선물하기 전용 10% 할인쿠폰···이색 선물 총집합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11번가가 오는 31일까지 선물하기 서비스 전용 기획전인 설레는 설 선물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디저트·신선식품부터 전통주·핸드메이드 등 이색 설 선물 70여 종을 모아 선보인다. 기존 설 선물세트와는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이다. 11번가 상품기획자(MD)가 새롭게 발굴했거나 최근 입점한 신규 판매자의 프리미엄 상품들을 엄선했다. 오는 31일까지 선물하기 전용 1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OK캐쉬백도 최대 1200포인트까지 적립해 준다.
11번가는 현재 모바일 선물하기 탭 내 설 선물 코너를 통해 어른 선물, 조카 선물 등 테마별로 총 1800여개 상품들을 엄선해 추천하고 있다.오는 25일 오전 11시에는 11번가 라이브방송 코너인 라이브11(LIVE11)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를 소개하는 설 선물하기 방송을 진행한다.
11번가 선물하기 서비스 거래액은 설 연휴를 앞둔 이달 1~11일까지 지난해 설 명절 준비기간(2021년 1월 14~24일) 대비 약 50% 늘었다.
11번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비대면 선물이 일상화된 데다가, 받는 이의 주소를 물어볼 필요가 없는 간편함 덕분에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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