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 세트 한자리"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17일부터 임인년 설 선물세트 특판행사에 돌입했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임인년 설 선물세트 특판행사는 전국 40개 하나로마트 점포에서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행사 기간 하나로마트에서 선물세트를 12가지 행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100만원에 이르는 농산물 상품권을 챙길 수 있다. 최대 39% 카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당일 일정액 이상 구매한 회원에겐 양파(1.5㎏)나 대추방울토마토(500g)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특히,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명절 기간에 한해 선물 상한액이 일시 상향됐다. 이에 맞춰 농협유통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중심으로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높은 선물세트를 다수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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