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SBI저축은행은 광고캠페인 '선택(S) 받고(B) 있다(I)'의 세 번째 시리즈 '세리머니' 편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시상식'에 이은 후속편으로, 사자 캐릭터가 시상식에서 받은 트로피를 들고 전국을 돌며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광고는 중금리 시장 활성화를 위한 광고캠페인이라면서, SBI저축은행이 3년 연속 중금리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중금리 광고캠페인을 통해 대중에게 중금리 상품을 널리 알리고 공급을 확대해 금융소비자의 금리 부담을 경감할 것"이라면서 "국내 중금리 시장을 선도하는 등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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