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의 2022 시즌 개막을 앞두고 글로벌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겜프야 2022 사전 예약은 이달 22일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희귀 아이템인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을 선물한다. '겜프야 2022' 시즌 개막 선물로는 20일간 출석만 해도 총 220명의 트레이너를 영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겜프야 2022 시즌에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이 대거 등장한다. 예전 겜프야 시리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 장기 육성 모드 '나만의 선수 클래식'에 투수편이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해 도입된 타자편에 이어 강력한 나만의 투수를 육성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우주 최초 SF 야구단의 이야기를 담은 신규 시나리오 '빅토리 스왈로즈'는 4월 중 선보인다. 이 밖에도 '2022 육성 미션 개방', '선수 및 구단 신규 등급 확장' 등 다양한 게임성 업그레이드가 준비돼 있다.
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도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Sweet White Day~' 미션 이벤트에서는 총 10개의 미션을 수행하면 슈퍼스타 트레이너 '알렌'을 영입할 수 있다. 하루 5번씩 선물 상자에서 화이트 캔디를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는 '페스티벌 이벤트'는 이달 23일까지 진행된다. 획득한 캔디로 페스티벌 상점에서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인 '석호팔'과 '싸이커', '캐롤라인'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는 이번 달 22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