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15일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구 수표동 소재 서울 본사 앞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본사 외 전국 17개 지사 직원들도 이달 말까지 지역별 헌혈 기관을 통해 릴레이로 동참한다.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서는 혈액 수급이 필요한 환우들의 치료를 지원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헌혈 장려 이벤트 711 생애 첫 헌혈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행사 기간 전국 헌혈의집에서 생애 처음으로 헌혈 나눔활동에 참여한 사람이다. 참여방법은 헌혈의집에서 배부하는 헌혈 인증 스티커, 기념품 나눔이 큐브를 받은 후 세븐일레븐 공식인스타그램 711 생애 첫 헌혈 챌린지 게시물에 세븐일레븐·헌혈·세븐생애첫헌혈 등 필수 해시태그와 인증샷을 남기면 된다.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상품권(5000원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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