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휴전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마감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72달러(1.7%) 상승한 배럴당 104.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1.29달러(1.2%) 오른 107.9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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