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동대문 주제로 5종 제작···4월5일까지 현대의 서울 NFT전 개최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자체 제작한 대체 불가능한토큰(NFT)을 선보인다.
21일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따르면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Opensea)에 서울을 주제로 만든 NFT 아트 255개를 발행한다. 내달 21일까지 현대의 서울 NFT전(展)을 연다. 현대의 서울 NFT展에선 5명과 협업한 작품을 보여준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시내 점포가 영업하는 서울 동대문과 강남 삼성역을 주제로 만든 5종을 만날 수 있다. 작가별로 노멀 에디션 50개와 스페셜 에디션 1개씩 총 255개 NFT가 발행된다.
발행된 NFT는 현대백화점면세점 인터넷면세점 손님을 상대로 추첨을 거쳐 무료로 증정된다. 내달 21일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 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아이디(ID)당 하루 한번 참여 가능하다. 노멀 에디션 NFT는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에디션은 내달 30일에 최종 당첨자 5명을 발표한다. 당첨된 NFT는 5월 중 암호화폐 지갑인 메타마스크로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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