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마트가 창립 24주년 일환으로 '오렌지 한망 가득 골라 담기'를 마련했다. 31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새로운 체험을 선호하는 엠제트(MZ)세대를 겨냥해 상품을 골라 담는 방법에 재미를 더한 것이다.
손님들은 늘어나는 양파망에 미국산 오렌지를 가득 담아 1만4900원을 내면 된다. 한 망에 오렌지 14~16개가 들어간다고 한다. 이 행사에 대해 채희철 롯데마트 과일팀 상품기획자(MD)는 "미국산 오렌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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