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씰M'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플레이위드는 씰M의 공식 홈페이지에 게임의 콘텐츠를 코믹하게 한 눈에 즐길 수 있게 4종의 클립영상과 함께 꾀돌이 쉴츠기사단의 여정을 그린 씨네마틱 영상 등 다양한 홍보 영상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씰M의 대표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게 씰톡, 도끼, 토르, 리본 등으로 구성된 티징 영상들이 특유의 코믹함을 느낄 수 있다.
씰M은 씰온라인의 원 제작사인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한 게임으로 대만 등 중화권 지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대만의 인기 웹진 바하무트 온라인에서는 씰M(현지명 希望M)의 공식 사이트 오픈 뉴스에는 댓글이 200여개가 넘게 달리는 등 인기를 실감케했다. 5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씰M은 개그액션,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콤보 시스템, 커플 매칭의 씰톡 등 다양한 콘텐츠 요소가 모바일 형식에 재구성돼 즐길 수 있다.
플레이위드는 현지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 타이완과 사전 예약을 신청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함께, 추첨을 통해 최신 휴대폰 등 각종 선물을 제공한다. 아울러 상금, 씰 한정판 굿즈 등을 준비하고 댄스 챌린지 이벤트 외 각종 광고 등 현지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힐 수 있는 대규모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 정보 및 플레이 영상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