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 대표 콘텐츠인 '쩐썰의 오건영'에서 경제, 투자, 부동산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쩐썰의 고수' 특집을 5월 한 달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쩐썰의 오건영은 신한은행 WM 컨설팅센터 오건영 부부장과 분야별 전문가가 세상의 모든 '쩐(돈)'에 대한 '썰(이야기)'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종합 경제 토크 버라이어티다.
지난달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공개하고 있으며 짧고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15분 내외의 본편과 핵심 주제를 담은 3~4편의 숏폼 영상도 제공한다.
이번에 방영되는 쩐썰의 고수 특집에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경제, 금융, 투자 분야 전문가인 곽상준 신한금융투자 강북금융센터장(증시각도기TV), 김동주 이루다 투자일임회사 대표(내일은 투자왕 김단테), 정태익 더하이에듀 대표(부동산 읽어주는 남자)가 출연해 오건영 부부장과 대담을 나눈다. 쩐썰의 고수 특집 콘텐츠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2회씩 한 달간 방영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우크라이나 사태 등 혼란한 국제 정세와 새로운 정부 출범으로 인한 국내 시장의 변화 속 자산 형성과 관리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알짜배기 정보를 전달하고자 이번 특집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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