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 때 차갑게 마시는 와인 상품, 6월8일까지 최대 50% 할인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중구 본점 지하 1층 식품관 내 와인매장에서 내달 8일까지 '아이스바인'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날씨가 더울 때 차갑게 마시는 와인 상품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대표적 상품의 1병당 가격은 달콤한 향과 금빛으로 꿀 같다는 평가를 받는 '필리터리 비달 아이스와인 리저브'와 '필리터리 까베르네 소비뇽 아이스와인'이 각각 7만7000원, 9만1500원이고, 2014년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최고 스위트 와인으로 뽑힌 '프로즌 툰드라 비달 아이스와인'은 3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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