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다섯째 주] 분양시장 본격 '재개'···전국 12곳·7797가구
[5월 다섯째 주] 분양시장 본격 '재개'···전국 12곳·7797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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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다섯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5월 다섯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다음 주는 전주 대비 2배 이상 많은 물량이 전국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27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다섯째 주(5월30일~6월5일 기준) 전국 12곳·7797가구가 청약을 접수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곳은 1곳이다.

[청약 단지] 

5월 다섯째 주 청약을 실시하는 단지는 12곳이다.

30일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민간임대) △송도 국제도시 애니오션(오피스텔)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31일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오피스텔)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봉담 파라곤 △온양발리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힐스테이트 영광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등 8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DL이앤씨는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에 조성하는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의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동, 전용면적 84·99㎡, 총 93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옥정신도시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서울 및 수도권에서도 1순위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전용면적 99㎡·275가구는 추첨제 70%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DL건설은 충북 제천시 장락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63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바로 옆에 위치한 내토로를 이용해 제천 도심과 그 주변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중앙선(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의 제천역을 이용하면 서울(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영광'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남 영광군 영광읍 백학리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영광'은 지하 1층, 지상 18~20층, 8개동, 전용면적 84·113㎡, 총 4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일 △염창동 H밸리움 2차 △트리마제 순천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견본주택 개관단지] 

다섯째 주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1곳이다.

3일 △김제옥산 어반트리(민간임대) 1곳이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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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2022-05-27 16: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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